2월 17일1분
사랑하는 중보기도 용사님들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평강과 은혜가 충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 뵙고 싶고 그리웠어요. 저와 아내는 그동안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은총으로 그리고 여러분의 끊임없는 간절한 기도로 말미암아 많이 회복되어가고 있습니다. 충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월 14일 의사와 텔레 메디신 미팅을 했습니다 저를 위한 모든 테스트 정보가 다 들어 오지 않아 현단계 종합진단을 내릴수 없다는 보고를 들었어요. 기대했었기에 조금 실망했으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니 결과가 어떻든 우리는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기쁜 소식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금은 전체 건강 회복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제 가까이에서 전적으로 저를 돕고있는 맥과 제 아내 그리고 수시로 방문하여 도와주고 같이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스탭과 가질 때 제 영적인 힘과 건강이 빨리 회복되는 것을 체험하고 있어요. 즐거운 이야기들을 나누며 웃을 때 제 감성도 풍부해 지네요. 어렵지만 함께 이겨나갈 이웃과 기도 동료들이 있으니 힘이 되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2월 26일이 2월의 마지막 월요일 입니다. 줌 미팅으로 서로 격려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로 드리겠습니다.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김춘근 드림
2024년 1월 26일 캠퍼스에서 미국을 위한 목요 기도회를 마친 기도 동역자들과 스텝이 저희 집에 방문하여 제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었습니다.
2024년 2월 14일 발렌타인즈 데이를 맞아 캐띠와 데이브 그리고 요한 형제가 방문하여 퐁듀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