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8일1분

수고하셨습니다 강순영 목사님!

2021년 2월 9일 업데이트됨


 
JAMA 제2대 대표(2014년 7월-2020년 12월)직 완수

김춘근 교수와 함께 1993년 11월에 JAMA 운동을 시작하여 그동안 JAMA 총무, 부대표, 지난 7년간은 김춘근 교수를 이어 제2대 대표를 맡아 섬겨왔던 강순영 목사가 71세가 되면서 2020년 12월말로 JAMA 대표직에서 은퇴했습니다.

지난 2020년 10월 24일 JAMA Global 이사회에서는 그동안 강순영 목사님의 헌신과 열정과 수고를 크게 인정하여 제2대 원로 대표(2nd President Emeritus)로 추대하였습니다. 동시에 Korean-American 교회를 중심으로한 미국의 부흥과 회복을 위한 전국적인 중보기도운동을 계속해서 리더로 섬기는 일과 2020년에 시작한 청교도 이주 400주년 기념 청교도 신앙 회복 부흥운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는 사명에 헌신하기로 했습니다.

JAMA 설립자이자 JAMA Global Campus 회장인 김춘근 교수는 “전국 도시별, 지역별로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총 동원하여 오너십을 갖고 서로 합력, 협력하며 우리가 먼저 제2 청교도의 사명을 계승하고, 엄청나게 부패하고 타락한 미국이 잃어버린 청교도 신앙을 회복하기를 소원하며 부흥 운동을 미 전국에 산불같이 대대적으로 일으키자는 사명을 목사님께 맡겼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안정되면 전국을 순회하실 강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0년 계획을 다 이루지는 못했지만 400주년 기념 미 청교도 신앙 부흥집회가 지난 11월에 열리게 되어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불을 질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